2016년 10월 27일 목요일

패치 아담스를 보고 복지가가 가져야할 자세~

패치 아담스를 보고 복지가가 가져야할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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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환자를 만나지 말고, 인간을 만나라 패치가 이 영화 가운데서 동료의사들에게 한 말이다. 패치는 이 영화의 주인공인 포터의 별명이다. 포터의 본명은 헌터 아담스, 그는 실존인물이다. 즉, 이 영화는 실제이야기를 극화해서 만든 영화인 것이다.
경치가 아름다운 곳에 혼자 여행을 가면 자신과 자신의 생활, 그리고 세상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돌아보고 그런다. 영화를 보는 것도 같은 느낌을 준다고 생각된다. 영화를 보면서 나는 영화중에 주인공이 되어 같은 상황 속에 빠져 이런 저런 결정들을 내려 보며,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해보게 되 고, 현실에 내가 가진 문제들과 상황을 비교해보는 시간들이 저절로 일어나게 되어 좋은 것 같다. 특히 한 사람의 인생 이야기를 다룬 것, 그네들의 결정에 의해서 이루어져가는 인생사를 다루는 영화를 보면 더욱 그러하다. 패치 아담스는 이런 것을 참 잘 표현해 놓았다.
영화중에서 포터는 삶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으로 나온다. 그래서 그는 자살을 결심하고 정신병원에 들어간다. 자살을 위해 들어간 정신병동에서 그는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게 된다. 그 희망, 그것은 그도 다른 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런 희망을 가지고, 그는 정신병원을 나와서 의사가 되기로 결정하고 의대에 들어가게 된다.


하고 싶은 말
열심히 작성하고 좋은 평을 받은 리포트 입니다. 감사합니다.

키워드
사람, 패치, , 포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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