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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온돌의 역사적 기록 우리나라 구들역사는 수백만 년 전부터 이어져 왔다고 추측한다. 약 5만 년 전 구석기 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회령군 오동의 제8호 '집자리'에서 바닥의 화덕자리와 모퉁이, 벽면에 여러 개의 주구(굴뚝자리)가 발굴 되었고, 두만강 유역에서 발굴된 신석기 시대(B.C 5000~4000)의 움집에서는 취사와 난방을 목적으로 만든 화덕이 발견 되었다. 또 함경북도 웅기지방에선 청동기 시대 움집이 발굴되었는데, 그 움집에는 구들의 흔적이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고구려 벽화나, 발해의 왕궁터에서도 흔적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구들문화가 온돌로 발전해 온 것이다. 온돌에 관한 첫 기록은 7세기 중엽 중국 고대 기록 <구당서(舊唐書)>에 있는 고구려 사람에 관한 부분인데, 이와 같이 적혀있다. "사람은 산골짜기에 살며, 지붕은 따로 덮었다. 겨울에는 긴 구들을 만들고 그 아래에 불을 지펴 방을 덥힌다." 이 내용을 보면 당시 중국에는 구들문화가 없었지만 고구려 살림집에는 구들이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밖에 <삼조북맹회편(三朝北盟會編)>, <대금국지(大金國志)> 등이 있고 우리 나라 기록으론 삼국유사 '백제전', 고려시대의 <보한집>에도 구들에 대해 적혀있으며, 조선시대의 <용제 총화>, <구황촬요> 중 태주온돌, <조선 왕조 실록>에서도 온돌에 관해 기록되어 있다. 참고문헌 Ⅳ.참고자료 - 광운대학교 건축 환경 연구실 (http://bstech.kwangwoon.ac.kr) - 브리테니커 CD 2000 멀티미디어 판 - 김준봉,『온돌(Ondol) 그 찬란한 구들문화』, 청홍출판사, 2006년 1월 11일 하고 싶은 말 열심히 작성하고 좋은 평을 받은 리포트 입니다. 감사합니다. 키워드 문화재, 온돌, 구들, 중, 기록 |
2016년 10월 27일 목요일
한국의 온돌에 대해서
한국의 온돌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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