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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Ⅲ. 말의 소리(2) (음운학) 1. 음성과 음소 <음성> 부려 쓰인 말의 소리의 낱덩이. 본디바탕으로 이뤄져있으며, 뜨내기바탕은 그 위에 얹혀 나타남. <객관적 다름과 주관적 다름> k ┌ +울림 → ɡ └ +기 → kʰ p ┌ +울림 → b └ +켕김 → p' 한국 사람들은 k 의 '기'의 유무는 구별하나, '울림'의 유무는 구별하지 못함. p 의 경우에도 '켕김'은 구별하고 '울림'은 구별 못함. 외국 사람들은 k 와 ɡ , p 와 b 는 구별하나 k 와 kʰ , p 와 p' 는 구별하지 못함. 이는 주관적 판단으로 나라마다 다를 수 있음. <소리의 나타나는 자리> p : 불 pul , 보리 poɾi b : 안부 anbu , 부부 pubu b 는 울림소리 사이에서만 나타나고 p 는 그렇지 않음. 한국 사람들이 듣고 그 다름을 느끼지 못하는 두 소리는 그 나타나는 자리가 서로 다름. 두 소리의 나타나는 자리의 이러한 다름을 '서로 배타적 분포', '상보적 배치'라 함. p 가 나타나는 자리에 b 가 나타날 수 없고 그 반대도 그러함. 하고 싶은 말 열심히 작성하고 좋은 평을 받은 리포트 입니다. 감사합니다. 키워드 소리, 변이음, 자리, 사람, 환경 |
2016년 10월 30일 일요일
사회복지 국어학-음운학(말의 소리)
사회복지 국어학-음운학(말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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