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30일 일요일

사회복지 국어학-음운학(말의 소리)

사회복지 국어학-음운학(말의 소리)
[사회복지] 국어학-음운학(말의 소리).hwp


본문
Ⅲ. 말의 소리(2)
(음운학)
1. 음성과 음소

<음성> 부려 쓰인 말의 소리의 낱덩이. 본디바탕으로 이뤄져있으며, 뜨내기바탕은 그 위에 얹혀 나타남.

<객관적 다름과 주관적 다름>
k ┌ +울림 → ɡ
└ +기 → kʰ
p ┌ +울림 → b
└ +켕김 → p'
한국 사람들은 k 의 '기'의 유무는 구별하나, '울림'의 유무는 구별하지 못함. p 의 경우에도 '켕김'은 구별하고 '울림'은 구별 못함. 외국 사람들은 k 와 ɡ , p 와 b 는 구별하나 k 와 kʰ , p 와 p' 는 구별하지 못함. 이는 주관적 판단으로 나라마다 다를 수 있음.

<소리의 나타나는 자리>
p : 불 pul , 보리 poɾi b : 안부 anbu , 부부 pubu
b 는 울림소리 사이에서만 나타나고 p 는 그렇지 않음.
한국 사람들이 듣고 그 다름을 느끼지 못하는 두 소리는 그 나타나는 자리가 서로 다름. 두 소리의 나타나는 자리의 이러한 다름을 '서로 배타적 분포', '상보적 배치'라 함. p 가 나타나는 자리에 b 가 나타날 수 없고 그 반대도 그러함.


하고 싶은 말
열심히 작성하고 좋은 평을 받은 리포트 입니다. 감사합니다.

키워드
소리, 변이음, 자리, 사람,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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