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1일 수요일

학사 자기결정 요약글

학사 자기결정 요약글
자기결정 요약.hwp


본문
자기 내면과 대면할 때에 왜곡을 피하기 위하여, 도구들을 활용한 성찰이 요구된다. 먼저 자기경험을 언어, 즉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절차를 거치며 기억은 명료함을 얻는다. 내면 안에만 틀어박혀 있던 주관적 이야기를 언어로 불러내어 재구성했을 때 이해 가능한 모습으로 눈앞에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정신의 주체가 내면세계에 효과적으로 가담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자기인식이 생겨나는 것이다. 그렇지만 '말'은 속임과 착각의 발단이 되어 감정을 희미하게 만든다. 이때에는 내적인식을 정확하게 하는 것에 더하여 철저한 '개념적 분화'활동이 필요하다. (중략) 동시에 이 깨달음은 자기 인식을 향한 하나의 길을 닦아가기 시작한다.

하고 싶은 말
피터 비에리 저, <자기결정> 2015년, 은행나무

<자기결정>을 2페이지 이내로 요약한 글입니다.

키워드
자기결정, 요약, 성찰, , 피터비에리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