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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논어 2.맹자 3.대학 5.중용 본문 논어 『논어』는 유가 경전인 사서의 하나로 공자의 삶과 행동, 사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가장 널리 읽혀온 책이다. 『논어』는 공자와 제자, 공자와 내왕하였던 사람들과의 문답이나 언행들을 기록하였다. 공자가 제자 및 여러 사람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토론한 것을 '논(論)'이라 하고 제자들에게 전해준 가르침을 '어(語)'라고 부른다. 『논어』는 전한 시대에 처음 출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논어라는 명칭 대신 전(傳), 기(記), 논(論), 어(語) 등의 이름으로 불렸고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른 판본이 전해지고 있다가 『논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은 한나라 경제, 무제 연간이라고 하며 후한에 이르러 현재와 같은 형태로 정리되었다고 한다. 책 이름으로 『논어』가 처음 발견된 것은 사마천의 『사기(史記)』에서이다. 작자 『논어』는 공자의 삶과 행동, 사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가장 널리 읽혀온 책으로 공자가 죽은 뒤 제자들이 스승의 말씀과 행적을 더듬고 자신들의 얘기를 첨가해서 만들었다. 공자 사후 제자들은 흩어져 대부분 교육에 종사했는데 여러 곳에서 스승의 말을 죽간 등에 기록해 학생들을 가르칠 때 쓰고 이것들을 나중에 모아 편찬하였다. 『논어』는 어느 한 시기에 편찬된 것이 아니라 몇 차례에 걸쳐 지어졌다고 보는데, 첫 번째 공자 사후에 중궁, 자유, 자하 등의 제자가 주도했고, 두 번째 증자 사후에 유자, 민자 등이 주도했으며, 전국시대 맹자 시기 또는 맹자 사후에 누군가 내용을 첨가하고 보충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논어는 한 사람의 저자가 일관적인 구성을 바탕으로 서술한 것이 아니라 공자의 생애 전체에 걸친 언행을 모아 놓은 것이다. 키워드 제자백가, 논어, 대학, 맹자, 사서 |
2017년 7월 30일 일요일
경전과 제자백가 -`논어`, `맹자`, `대학, `중용`의 사서
경전과 제자백가 -`논어`, `맹자`, `대학, `중용`의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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