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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현대사회의 영어와 영어를 통한 지배 Ⅱ. 본론1 - 언어와 문화권력 : 언어지배의 사례 1. 식민지 타이완의 일어 2. 식민지 인도의 영어 3. 식민지 조선의 일어 Ⅲ. 본론2 - 확장 : 탈식민주의 이론가 1. 에드워드 사이드 2. 호미 바바 3. 가야트리 스피박 Ⅳ. 결론 본문 Ⅰ.서론 현대사회의 영어와 영어를 통한 지배 언어를 통한 사고의 지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식민지 시대에 언어를 통한 식민지배가 횡행했다. 그에 대한 내용은 뒤에 3가지 사례에서 다룰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례는 과거 식민지 시대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지금 거의 국제 공용어의 위치를 지키고 있는 영어가 그러한 한 예이다. 전광용의 '꺼삐딴 리'는 이러한 언어가 가진 헤게모니를 잘 보여준다. 그 작품 내의 인물인 이인국 박사는 일제 시대에는 일본어를 사용하고 해방 후 이북에서는 러시아어로, 그리고 월남에서는 영어를 사용하여 출세 길을 달렸다. "얘, 너 그 노어 공부를 열심히 해라." "왜요?" 아들은 갑자기 튀어나오는 아버지의 말에 의아를 느끼면서 반문했다. "야 원식아, 별 수 없다. 왜정 때는 그래도 일본말이 출세를 하게 했고 이제는 노아가 또 판을 치지 않니. 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 수 없는 방에야 그 물 속에서 살 방도를 궁리해야지. 아무튼 그 노어말 꾸준히 해라." 참고문헌 1. 손준식 외, 『식민주의와 언어:대만 인도 한국에서의 동화와 저항』, 아름나무, 2007 2. 박종성, 『탈식민주의에 대한 성찰』, 살림출판사, 2006 3. 권경근 외, 『언어와 사회 그리고 문화』, 박이정, 2009 4. 피터 차일즈 외, 『탈식민주의 이론』, 문예출판사, 2004 키워드 식민주의, 언어, 영어, 식민, 주의 |
2017년 7월 31일 월요일
식민주의와 언어 -영어
식민주의와 언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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