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30일 수요일

기독교대안학교의 실천적 과제

기독교대안학교의 실천적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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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Ⅰ. 이론적인 측면
1. 기독교교육의 정의
2. 기독교교육의 목적
3. 기독교세계관과 기독교교육의 연관성

본론
Ⅱ. 현황적 측면
1. 쉐마 기독학교
2. 여명학교
Ⅲ. 기독교대안학교의 실천적 과제
1. 정체성 과제
2. 내부적 과제
3. 외부적 과제

결론



본문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고,
그들이 그리스도안에서 변화되도록 할 목적으로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으로 대화하는 그리스도 중심적이며,
성경을 기초하여, 학생과 관계된 의사 소통의 과정"
-로이 주크

" 신앙 공동체의 의도적이고 조직적이며
지속적인 노력들이다"
- 존 웨스터호프 3세


: 사감제도 운영 ( 기숙사 생활 지도 : 졸업생 중 선발 )
1. 남녀 사감 1명씩 배치. 교사와 함께 기숙사 생활 지도에 주도적 역할 수행
2. 방과 후부터 취침 전 까지 각 방 및 기숙사 주변을 순찰, 학생 관리
3. 21:30 점호 준비 지도 하고, 22시 점호 실시 (취침 지도 및 기상 지도)
4. 8:20 등교 지도 후 각 방을 순찰하며 정지 정돈 및 소등 상태 점검 및 기숙사 폐관




키워드
기독교대안학교, 기독교, 과제, 대안, 학교

식품위생학 손 위생에 대한 식중독 원인균 실태조사

식품위생학 손 위생에 대한 식중독 원인균 실태조사
[식품위생학] 손 위생에 대한 식중독 원인균 실태조사.pptx


목차
우리가 배워볼 논문은?
서론
가. 식중독 발생 현황과 실태

나. 식중독과 손위생의 연관성
논문소개

가. 논문소개

나. 미생물 소개

다. 실험법 소개
독소 발현 시험
항생제 감수성 시험
논문해석 및 결론


가. 그룹 간의 식중독 원인균 검출

나. 대장균군의 검출

다. 손에서 일반세균의 평균 수의 분포와 평균 검출률

라. 독소 발현 확인시험

미. 항생제 감수성시험
결과
가. 고찰

나. 추가 실험 설계


본문
10가지 미생물  설정 기준
■ 건강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신체에 보유하고 있는 
병원성 세균을 대상으로 실험하기 위해
■ 이 미생물들은 오염의 지표가 될 수 있어 손에 대한 위 생상태를 점검하고자 하는 이번 실험에 적합


C. perfringens

식중독의 흔한 원인균
설사 질환은
오염된 육류의 섭취 후에
폭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V. parahemolyticus


장염비브리오 식중독균
호염성 해수세균
여름철 연안해수(수온 20℃)와 개펄에 많이 분포
섭취한 후 8~20시간 사이에 식중독이 발생
원인식품은 해산 어패류

B. cereus

바실러스 세레우스균
농작물 등 전분성 식품에서
검출빈도가 높다
봄철에는 소량의 균이
짧은 시간 내에
급속하게 증식


■ 식품과 배양균에서 설사형 장독소 단백질 검출가능
■ 식품에서 바로 24시간 내에 장독소를 검출 가능
■ 사용이 간편하고, 결과를 육안으로 분명하게 확인가능



키워드
식품위생학, 실태조사, 식중독, 원인균

서양철학 소크라테스 vs 소피스트

서양철학 소크라테스 vs 소피스트
[서양철학] 소크라테스 vs 소피스트.pptx


목차

그리스 철학 내력
소피스트의 철학관
소크라테스의 산파술
소크라테스의 윤리설
소크라테스의 죽음
소피스트-소크라테스 철학의 의의

토론 주제
보편주의와 상대주의, 어떤 것이 더 옳은가?
소크라테스는 죽어야만 했는가?



본문
Glaucon
기존의 견해 : 법을 지키는 것 = 신의 뜻
Glaucon의 견해
법 = 도구, 필요악 ex) 기게스의 반지

Antiphon
기존의 견해 : 법 = 인간의 본성 = 정의
Antiphon의 견해
법 ≠ 윤리, 본성. 법 = 계약
변론 가능하다면 지키지 않아도 된다.

문제만을 제기하고는 자신은 마치 아무것도 모른다는듯한 태도를 취함(소크라테스의 아이러니)
->상대방의 이성을 끌어내기 위한 방법.

지식의 직접적 분배에 의해서는 도덕적, 정신적 개선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여 소피스트의 방법에 대항,세련된 결론보다 올바른 결론형성과정을 강조.




영혼불멸설에 대한 논증
1. 만물은 상반되는 것이며 상반되는 것들은 서로 반대의 것에서 생성 (삶⇔죽음)
2. 상기설 : 인간은 세상모든 것의 본질을 태어나기 전부터 알고 있음.
앎의 주체 = 영혼
3. 합성 : 변화하고 다양하며 가시적인 것들은 합성되어 있는 것이며,
불변하고 일관되며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은 합성되어 있지 않다.
4. 영혼은 거문고의 조화와 다름
5. 반대는 반대를 용납하지 않고 이를 내포한 것 또한 받아들이지 않는다.



참고문헌
강똑똑(sapo90), 서양윤리, http://blog.naver.com/sapo90, 2011.09.17
강성률, 『철학의 세계』, 형설출판사, 2006
박홍규, 『소크라테스 두번 죽이기』, 필맥, 2005
안광복,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웅진지식하우스, 2010
안광복, 『철학 역사를 만나다』, 웅진지식하우스, 2005
이동희, 『세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철학이야기 : 고중세 편』, 휴머니스트, 2010
전경옥 외, 『서양 고대, 중세 정치사상사』, 책세상, 2011


키워드
서양철학, vs, 소크라테스, 소피스트, 서양

2017년 8월 29일 화요일

소설과 영화 색계 비교

소설과 영화 색계 비교
[소설과 영화] 색계 비교.docx


목차
목 차


서 론
- 서사 구성 및 인물 소개
- 역사적 배경

본 론
- 소설과 영화 비교
- 영화 <색, 계> 들여다보기

결 론
- 평가




본문
소설 속 인물과 실제 인물 여주인공 왕지아즈(탕웨이 분)는 정핑루(鄭 如)라는 실제 인물로 30년대 상하이 사교계의 꽃이라고 불릴 정도의 미모와 인기를 누렸으며 실제로 장개석의 중경정부 스파이 활동을 했다. 남자주인공 이 선생(양조위 분)은 딩모춘(丁 邨) 이라는 인물로 왕징웨이(汪精衛)정권의 첩보기관의 책임자였다.
딩모춘의 첩보활동에 위협을 느낀 중경정부 조사통계실은 정핑루에게 딩모춘에게 접근하라는 지령을 내리고 1939년에는 그에 대한 암살명령을 내린다. 실제로 정핑루는 딩모춘을 유혹하는데 성공하여 그 해 12월21일 크리스마스 선물을 이유로 모피 가게에서 딩모춘을 만나기로 한다. 정핑루는 그 곳에서 암살을 계획했지만 뒤따라 들어오는 남자에게서 수상한 느낌을 받은 딩모춘이 한발 앞서 위기를 모면하게 되고 계획은 실패하게 다.
그 후 딩모춘은 다시 나이트 클럽에서 정핑루와의 만남을 약속하지만 그 약속은 이미 모든 상황을 파악한 딩모춘의 함정이었다.
정핑루는 약속장소에서 76호의 행동대원들에게 체포되어 1940년 2월 중순 22살의 나이로 상하이 교외의 벌판에서 총살을 당했고 딩모춘은 전후 일본 부역혐의로 체포되어 1947년 7월 46세의 나이로 난징 교도소에서 총살 당했다.

본 론

Ⅰ 소설 「色 戒」 와 영화 <色┃戒> 비교

영화 <色┃戒> 표면적으로 영화〈色|戒〉는 비교적 원작의 구성을 따르고 있는 듯하지만, '영화적 시간'을 채우기 위한 감독의 창조적 변형으로 인해 소설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영화는 관객의 대중영화를 향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소재 면에서 '통속적인 애정물'의 서사를 택했다. 두 남녀 주인공의 사랑과 경계는 '신분, 제도, 조건, 윤리라는 장애물'과 충돌하며 수위 높은 정사신으로 펼쳐진다. 좀 더 구체적으로 소설과 영화를 비교해보자.

소설과 영화의 인물비교 소설보다 영화에서 다양한 인물들에게 역할이 부여되고, 다각적으로 배치되는 것은 일반적 특징이다. 영화라는 예술 장르가 러닝 타임 이내에 다양한 공간과 인물의 배치로 관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원작을 각색하는 감독은 여러 가지 가치관과 담론 형성에 의해 공간과 인물을 안배하게 된다.

⑴ 영화에서 창조된 인물
- 이 선생의 수하: 왕징웨이 친일 정부에서 이 선생과 함께 일하는 수하. 왕지아즈가 독립 단체의 비밀 조직원이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수장인 이 선생을 의심한다.
- 왕지아즈의 숙모: 왕지아즈가 홍콩에서 상하이로 돌아갔을 때 그녀의 아버지가 남긴 재산으로 그녀를 돌봐준다.

⑵ 영화에서 역할이 확대된 인물
- 이 선생의 부인: 이선생을 만나기 위해 왕지아즈는 그의 부인에게 먼저 접근한다.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등장하며 자기 집에 머무는 왕지아즈를 믿고 도와준다.


키워드
색계, 비교, 영화, 소설

물의 순환 변화에 따른 피해(홍수와 가뭄)

물의 순환 변화에 따른 피해(홍수와 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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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들어가며

1. 서론

1.1 정상적인 물의 순환 과정
1.2 잘못된 물의 순환 과정

2. 본론

피해상황
2.1 홍수
2.2 가뭄

3. 결론

해결방안


본문
중국도 매년 홍수로 인한 피해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작년 한해동안 수재로 인한 사망자가 2천명이 넘고, 경제적 손실액은 약 34조원 가량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올해 여름에도 중국 동남부 지역에 50년만에 닥친 최악의 홍수로 곳곳이 물에 잠겼다. 이로 인해 장쑤(江 ), 저장(浙江), 안후이(安徽) 등 13개 성내 86개 도시, 510개현에서 3천657만명의 수해를 입었으며, 164만2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직접적인 재산피해액도 5조8천76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 가뭄

가뭄은 그 원인과 기준, 미치는 영향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세부적으로 정의할 수 있다.

기후학적 가뭄 : 사용 가능한 물로 전환된 강수량이 기후학적 평균에 미달하는 것을 말한다. 기후학적 평균이 계절별로 다르고 또 날짜별로 다르며, 지역별로도 다른데 각기 해당지역, 해당 날짜의 평균치와 비교하여 수치로 나타낸다. 가뭄지수 중 EDI , SPI 는 여기에 속하며 부족 정도를 표준화된 지수로 나타낸다.
기상학적 가뭄 : 강수량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기후학적 가뭄과 같으나 강수량 외에 증발량, 증산량 등을 고려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증발량, 증산량 등은 같은 지역이라면 계절별 평균이 크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큰 기


참고문헌
참고문헌
물과 미래 (한국수자원공사)

참고싸이트
네이버 백과사전
위키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www.kwater.or.kr
http://blog.naver.com/habitatkorea?Redirect=Log&logNo=30121780546
http://blog.naver.com/cjy02120?Redirect=Log&logNo=130122354804
http://cafe.naver.com/c40youth.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15&
http://www.segye.com/Articles/SPN/ENTERTAINMENTS/Article.asp?aid=20100927003624&subctg1=&subctg2=
http://bagguy.net/62810141
http://blog.naver.com/0469kym?Redirect=Log&logNo=90110228278



키워드
물의, 순환, 가뭄, 피해, 변화

후기 스콜라철학

후기 스콜라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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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후기 스콜라철학의 이해

2. 윌리엄 오캄

3.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4. 새로운 시대의 준비





본문
나중에 프란체스코회에서 축출된 수도회 총장과 함께 바이에른 왕 루트비히 4세의 궁정으로 도피하여, 왕과 교황 사이의 정치논쟁에 정열적으로 참여
"당신은 검으로 나를 보호하시오. 나는 당신을 펜으로 보호할 것입니다."라고 루트비히 4세에게 말하기도 함.
루트비히가 사망한 후(1347), 오컴은 교황청과의 화해를 모색하기 위해 자신의 주장을 철회하기도 했음.
1349년에 뮌헨에서 페스트에 걸려 사망함.

신앙이나 신학의 순수성을 지키고 회복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성의 행사는 경험의 영역에 국한되었다.신앙에는 이성이 개입하면 안 된다고 보았음. 신앙의 내용이나 신학적인 주장들을 이성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한.

신의 존재는 이성적 증명이 아니라 오직 신앙으로만 알 수 있다고 보았다.

모든 도덕률을 신의 순수 의지에 종속시키며 필연적 계율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전 : 신앙과 이성의 일치라는 확신으로 철학적인 기초 하에 신학을 세우는 것이 목적을가지고 있었음
이후 :오컴에 이르게 되었을 때 사실상 와해.




키워드
스콜라철학, 후기, 스콜라, 철학

서양철학 아리스토텔레스

서양철학 아리스토텔레스
[서양철학] 아리스토텔레스.pptx


목차


1.Biography


2.Idea
아리스토텔레스의 관점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요 개념




3.Extension

정치 및 종교
자연철학
예술


4.Finish

요약
Q&A 및 토론


본문

각자가 추구하고 각자가 욕구하는 것이 좋은 것.

실현가능하며 인간에게 유익을 가져다 주는 것들을 좋은 것이라 인정한다.

이 경우 선은 인간의 자발적 의욕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국가(폴리스)는 본성적으로 가족이나 개인보다 우선한다. 왜냐하면 전체는 필연적으로 부분에 우선하기 때문이다 "
국가는 개인의 행복을 최대한 완성시키고 시민들을 선하고 정의롭게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점에서 국가는 개인에 우선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세상의 모든 일은 하나의 목적을 향해 연관되어 있다고 봄
인간 삶뿐만 아니라 세계도 의미와 목적에 따라 움직임
세상 모든 것이 절대자의 의지와 목적아래서 움직인다는 기독교적 세계관과 통함(목저론적 세계관)
① 미의 인식 방식 : e.g. 피타고라스의 직삼각형


② 파라시오스의 아프로디테


③ 이중모방

- 부정의 부정은 긍정
- 오히려 보편적 진리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참고문헌
서양철학사 100장면(가람기획, 김형석)
처음읽는 서양철학사(웅진, 안광복)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 읽기 / 김영훈 지음 / 울산대학교출판부 , 2008
니코마코스 윤리학 : 최초의 윤리학 강의록 /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 조대웅 편역 / 돋을새김, 2008
호모에티쿠스 : 윤리적 인간의 탄생 : = Homo Ethicus : The Birth of Ethical Man / 김상봉 저 /한길사 , 1999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의 이해/D.J.앨런 지음/장영란 옮김 (고려원,1993)
희랍 철학 입문/W.K.C 거스리 지음/박종현 옮김 (서광사,2000)
학문의 정신 아리스토텔레스/장 마리 장브 지음/김임구 옮김 (한길사,2004)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 일기/김영훈 지음/ (울산대학교출판부,2008)
정치학/아리스토텔레스 지음/천병희 옮김 (숲,2009)
자연은 헛된 일을 하지 않는다 _ 유원기 지음 _ 서광사
아리스토텔레스&이븐 루시드 _ 김태호 지음 _ 김영사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한 현상학적 해석 _ 마르틴 하이데거 _ 누멘
시학 / 아리스토텔레스 저/ 천병희옮김 /문예출판사
미학 오디세이1 / 진중권 저 / 휴머니스트

http://lectio.tistory.com/614 -중세, .
http://www.postech.ac.kr/press/hs/C05/C05S003.html -스콜라
http://sang1475.com.ne.kr/philo/avicenna.htm -이슬람,유태 철학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amuyo1004&logNo=140050265084&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교부철학vs스콜라철학
http://cafe.daum.net/online-edu-study/i3Ek/23?docid=1NFdH%7Ci3Ek%7C23%7C20110323131939 -교부vs스콜라
http://ask.nate.com/qna/view.html?n=11019891 베르그송
http://www.sgsgi.com/sgsg/c/read.jsp?serial=178&seq=5674&item=46&page_no=3 -이리스토텔레스 정치학



키워드
서양철학, 아리스토텔레스, 서양, 철학

물 관리 정책

물 관리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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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Ⅰ 물 관리 정책의 문제점의 인식
Ⅱ 물관리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1.과잉 개발과 정책 실패에 따른 문제점
(1) 실망스러운 댐의 효과
(2) 물의 순환과 유역의 특성을 무시한 방재 정책
(3) 시설 중심의 수질정책
2. 한국 물정책의 개선방향
(1) 수질개선 및 하천 환경관리 강화
(2) 물 수요관리
(3) 물 관리 정보화 시스템 구축
(4) 물 관리 체계의 개선
(5) 물 관련 법령 제도의 개선
(6) 미래지향적인 수자원정책 수립
Ⅲ 앞으로의 과제


본문

Ⅰ 물 관리 정책의 문제점의 인식
세계 31개국에서 10억 이상의 인구가 깨끗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고 30억명 이상이 제대로 된 하수 시설을 갖추지 못하고 고통당하는 시대에, 한국에서는 과도한 예산과 개발로 물의 순환이 어지럽혀지고, 생태계는 망가지고 있다. 물 관리에 매년 10조 이상의 예산이 지출되고, 지난 2002년과 2003년에만도 태풍 루사와 매미의 피해 때문에 각각 9조원과 7조원의 수해복구 비용을 쏟아 부었지만, 국민들은 더 편해지거나 안전해지지 못했다. 천문학적인 비용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수돗물을 직접 음용하는 인구는 1%를 밑돌고, 수해피해액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으며, 생태계는 황폐화되고 있다.
그 동안 정부는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댐을 쌓고,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상하수도 시설을 건설하고, 수해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하천을 제방 속에 가두는 공사를 벌이는 일'에 총력 매진해 왔다. 토지 효율의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하천부지를 메우고, 폭발적으로 팽창하는 도시를 위해 댐과 관로를 늘이고, 시설과 기계를 설치하여 하천을 더 쉽게 완벽하게 조작하느라 반복해서 투자하는 것을 물 정책의 근간으로 삼았다. 개발과 성장이 한국사회를 지배하는 정신이었고, 경제성장이 최고의 가치였기 때문에 이들의 정책은 의심받지 않았다.
하지만 과도한 비용지출과 그에 걸맞지 않은 성과로 인해 지금 한국의 물 관리 정책은 한계에 달했으며, 근본적인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수리시설들의 효과와 가동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반환경적인 물 관리 정책의 폐해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그러므로 물 정책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안을 지금부터 얘기하고자 한다.
Ⅱ 물관리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1.과잉 개발과 정책 실패에 따른 문제점
(1) 실망스러운 댐의 효과
한국에서 댐은 '을 막고, 가뭄을 이기고, 전기를 생산하고, 물을 공급하 고, 관광지를 제공하는 전지전능한 존재'로 평가받고 있다. 광폭한 야성의 자 연을 양순한 인공물로 만들고, 인간이 자연을 정복하고 통제하게 되었음을 알 리는 상징이다. 그리하여 한국은 '국제 대형댐 위원회(ICOLD)'의 명부(2002 년)에 1,214개의 대형댐을 등록해 댐 숫자로 세계 7위이자 국토면적을 반영 한 댐 밀도로는 단연 1위인 댐 강국을 건설했다. 지금도 건교부는 댐 27개를 건설 추진 계획 중이고 농림부는 10년간 2451개의 농업용 저수지 계획을 수 립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믿고 있는 댐의 성적표는 다음과 같다.

<표 1> 한국의 댐 건설 현황
구분
다목적댐
생공용수댐
발전용댐
농업용댐
홍수조절댐

1910-1965
1
12
5
399
-
417
1966-1975
1
12
2
181
-
197
1976-1985
2
13
4
247
-
266
1986-1995
5
13
4
187
-
217
1996 이후
6
20
6
100
1
117

15
63
21
1,114
1
1,214


첫째, 건교부는 댐의 홍수조절능력을 자랑하고 있지만, 한국의 홍수피해액은 1970년대 연평균 1,323억원,1980년대 3,554억원, 1990년대 6,288억원으로 끊임없이 늘어났고(1995년 기준) 2002년과 2003년에는 각각 5조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세계에서 가장 조밀하게 댐을 건설하였지만 도리어 홍수피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이는 홍수 때 유출되는 499억톤의 물중에서 댐으로 조절할 수 있는 양은 겨우 5%(24억톤) 정도여서, 댐의 조절효과가 한정적임에도 댐의 효과를 과장해 하천변에 건물을 짓고 사람이 살게 한 탓이다.
둘째, 수력발전이 대안의 에너지이며 환경친화적이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경사가 급하고 강우가 집중되는 한국에서 안정적이고 충분한 수력발전은 불가능하다. 2001년 전체 발전량 285,224GWh에서 수력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1.5%인 4,151GWh에 불과했다. 물론 전력공급과정에서 첨두부하를 관리하기 위해 수력 발전이 유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수력발전을 위해 댐을 지어야 한다는 논리는 타당하지 않다. 또 수력발전을 하더라도 굳이 댐을 짓지 않는 소수력 발전이 이미 상용화되어 있으니, 대형댐 건설의 근거가 될 수 없다.
셋째, 충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건교부는 댐이 전체 물 사용량의 40%에 해당하는 133억톤/년을 공급하고 있다고 자랑하고 있지만 이 양은 댐에서 취수하는 양일뿐 취수해 왔던 양을 빼고 나면, 약 50억톤 정도에 불과하다. 더구나 댐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댐 계획은 더욱 신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건교부는 2011년까지 12억톤(전체 사용량의 3.5%)이 부족할 것이라며, 27개의 댐을 지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10년 동안 생활용수와 공업용수가 20%씩 늘어나고, 인구가 6.7% 증가하며, 농지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을 보면 타당하지 못한 주장이다. 따라서 물 수요를 위해 앞으로도 댐을 더 세우자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다.
위의 자료들에 따르면 댐으로 조절할 수 있는 자연현상은 일부이며, 댐이 가져온 편익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반대로 댐에 의한 피해는 감춰졌으며, 다른 대안은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다. 따라서 댐 건설부서와 기술자 그리고 업자들로 이루어진 사람들의 주장 대신, 댐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측면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필요하며, 한국의 댐건설 강행정책은 새롭게 점검되어야 한다.
(2) 물의 순환과 유역의 특성을 무시한 방재 정책

2002년의 태풍 '루사'에 이어, 2003년에도 '매미'에 따른 피해가 발생했다. 그 전에는 한탄강에서, 지리산에서, 서울 중랑천과 탄천에서 연례행사로 반복돼, 국민들은 모금과 복구지원으로 고달팠다. 하지만 방재 책임자들은 항상 '예산과 인력의 부족'을 탓하고, '댐과 제방 그리고 배수펌프 증설'이라는 대책을 내 놓을 뿐이다.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반복되는 장면들은, 이 땅에서 수해로 고통 받는 것이 마치 운명인 것처럼 느끼게 한다.
이렇게 구조화된 수해의 원인의 대표적인 예로 낙동강 현황을 보자. 환경연합이 태풍 '매미' 피해 현장을 조사한 바에 의하면, 수해는 부적절한 토지이용과 과도한 자연의 왜곡 때문이다. 낙동강 유역에 광범위하게 존재하던 습지의 90% 이상을 농지로 전용하여 하폭을 크게 좁히고, 하천을 직선화해 상류의 강우를 순식간에 하류로 몰아 하류의 침수를 유도했으며, 하구둑 등 무분별한 하천 구조물들을 설치해 이 바다로 배수되는 것을 방해하는 것들이 원인이었다. 덕분에 낙동강 본류의 수위는 비가 오자마자 상승하기 시작하여, 주변 농경지나 지류의 수위보다 보다 10m 이상 높은 상태로 며칠 동안 지속되면서, 제방과 지류의 갑문을 위협하게 된다. 결국 2002년 태풍 루사에 무너진 제방을 더 높고 탄탄히 쌓아 올린 덕분에 낙동강 본류는 무사했지만, 2003년에 태풍 매미 때는 본류의 엄청난 이 도리어 수위가 낮은 지류로 역류해 지류의 제방을 부수고 인근 농지를 침수시켰다. 이는 하천부지를 정복해 이를 배타적으로 독점할 수 있다는 개발주의, 인간중심주의의 물 정책이 을 부른 것임을 의미한다.
이러한 하천개발은 꼭 낙동강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어서, 전국의 하천에 천편일률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지역의 특성과 기후를 반영하지 않는 채 마련된 개발 계획은 우리 국토 전체를 에 더욱 취약하게 만들고 있다. 이렇게 정부가 엄청난 예산을 들여 을 키우고 있으면서도, 예산부족을 타령하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예산과 더 과감한 개발'이 아니라 '지역의 특성과 환경의 수용능력을 고려한 하천정책'이다. 더 조밀한 댐, 튼튼한 제방, 줄줄이 늘어선 배수장을 위한 공사가 아니라, 자연의 선택을 존중하고 물의 순환을 이해하는 하천정책으로의 전환이 핵심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대와 요구가 정책에 반영되기에는 아직도 길이 너무 멀다. 정부는 태풍 '매미' 피해 조사를 단 3일만에 끝내고, 수해복구계획과 수해복구예산까지 마련해 일사천리로 과거의 복구를 답습하고 있다. 피해 주민들과 언론의 재촉을 근거로, 눈먼 국가예산을 탐하는 지방정치인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신속,원상복구'를 실천하고 있다. 무지한 국토개발정책이 국토의 안전과 환경을 위협하고 있음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음에도,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은 조금도 고려되지 않은 토목공사가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3) 시설 중심의 수질정책

1989년 낙동강의 중금속 오염 사건 이후 하천의 오염과 수돗물 파동을 반복해서 겪으면서, 정부는 1989년 『맑은물 공급 종합대책』, 1994년 『수질관리개선대책』, 1996년 『물관리 종합대책』등 세 차례나 종합대책을 발표했고 2002년까지 이미 20조원을 투자했다. 지금도 (환경시설 투자에 사용하는 지방양여금을 포함하여) 환경부 예산 2조 7천억원의 60% 이상이 상하수도를 위한 토목과 건축에 사용되고 있다. 그 결과로 2002년에는 상수도 보급율 88.7%, 하수도 보급율 75.7%를 달성했으며, 이 비율은 2010년까지 각각 95.6%와 85%로 높아질 예정이다.
이렇듯 수질정책 또한 거대한 시설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것이 현황이다. 비료와 농약을 다량으로 사용하는 농법, 막대한 토사를 유출하는 고랭지 농업 등 농촌지역의 수질오염 대책은 없고, 도시지역과 도로의 비점오염이 통제되지 않으며, 건강한 자연생태계 유지를 통한 자연정화 따위는 뒷전이다. 유역의 토지와 자원 그리고 물을 함께 관리하는 통합자원관리(IRM, Integrated Resources Management) 등이 제안되고 있지만, 수질 정책은 관성적인 시설 공사에서 벗어날 기미가 없다. 그나마 환경단체들의 성화에 떠밀려 4대강 특별법이 만들어 졌으나, 여전히 오염총량 규제나 유역관리를 위한 대책들은 실속 있게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몇 개의 대형댐으로 단순화되고 광역화되는 상수망은 철저하게 반자연적인 것이어서, 막대한 부하를 자연에 지울 뿐

키워드
관리, 정책,

물순환의 불균형으로 발생한 홍수 및 가뭄

물순환의 불균형으로 발생한 홍수 및 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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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물 순환이란 무엇인가
점점 더 높아져가는 홍수 및 가뭄(자연재해) 발생률
물 순환의 불균형의 원인
1.잘못된 정책
2.기후변화로 인한
3.불투수면의 증가
4.인구증가
사례
1.파키스탄 홍수
2.중국 가뭄
3.태국 홍수
4.한국 2011 여름 집중호우
- 외국의 기후변화에 대응한 물 관리 사례
해결책
1.물 절약
2.한국형토지이용/토양특성에 적합한 LID 기술필요
맺음말



본문
서울 을 강타한 104년 만의 폭우(暴雨)는 아스팔트와 시멘트로 만들어진 대도시가 홍수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여지없이 나타냈다. 이처럼 배수 시설이 폭우를 감당하지 못해 도심이 물에 잠기는 이른바 도시홍수 현상은 최근 들어 잦아지는 추세다. 지난 10년간 우리나라가 호우와 태풍 피해를 복구하는 데 쓴 돈은 24조원. 이 중 도시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90%에 달했다. 과거와 달리 100년에 한 번 일어난다 는 집중 호우(豪雨)가 이제는 10년 또는 20년에 한 번씩 벌어지면서 도시홍수 는 피할 수 없는 위험이 됐다.
도시홍수 원인으로는 저지대 배수 불량, 도시화에 따른 불투수(不透水)면 증가, 저지대 인구 밀집, 도시 물 저장 능력 부족 등이 있다.
해결책으로는 하수 관거(下水管渠) 빗물펌프장 제방 등 방수 시설을 개선하는 동시에 상습 침수 지역에 대해 토지이용계획과 범람원 관리 규제 등 통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그동안 도시 지구 단위 계획을 세울 때 방재(防災)는 우선순위에서 밀렸지만 앞으로는 시작 단계부터 방재 사전심의제 를 통해 주요 내용으로 다뤄야 한다.

- 외국의 기후변화에 대응한 물 관리 사례
유럽 여러 국가에서는 WRINCLE, BIOCLIM ,MONARCH, REGIS, ASCCUE, ESPACE과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 경우에는 주지사 아놀드 슈왈츠체네거가 행정 명령 S-3-05로서 기후변화가 미치는 잠재적 영향에 대하여 전 부서를 대상으로 보고서 작성을 지시하여 수자원 분야 보고서를 작성하게 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기후변화가 캘리포니아 수자원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과 기후변화가 홍수관리에 미치는 영향, 기후변화가 증발산에 미치는 영향, 기후변화 관련 향후 대처 방안에 대해 나타나있다.
호주의 경우에는 호주 자체가 건조기후이며 강우량 변동도 심하고 하천유량 변동 또한 심하다. 이런 기후에다가 기후변화 까지 오게 되었다. 그래서 호주 정부는 수장원의 효율적 배분과 수자원 관련 시설 확보, 수자원 관리를 위한 새로운 기법을 개발하는데 힘썼다. 호주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년간 1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키워드
물순환, 가뭄, 홍수, 불균형,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