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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차 》 Ⅰ. 서론 Ⅱ. 영화 <황산벌>에 드러나는 남부방언의 특징 1. 경상도 전라도 방언의 공통점 2. 경상도 방언 3. 전라도 방언 Ⅲ. 방언 활용의 한계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 의문형 어미에는 '-가, -고, -나, -노'가 주로 쓰인다. 때로 '-꼬'도 쓰인다. '예, 아니오'를 요구하는 물음일 때는 'ㅏ'계 어미를 취하고, 의문사가 이끄는 문장에서는 'ㅗ'계 어미를 취한다. 또 의문형 어미 앞에 용언이 쓰일 때는 'ㄴ'을, 체언이 쓰일 때는 'ㄱ'이 들어간다. 이러한 특징은 중세국어의 자취인 것으로 해석된다. 그리고 '-제'가 사용되고, 하이소체의 의문형으로 '-요'가 쓰이기도 한다. 김춘추 : 하루가 멀다하고 쳐들어와 남의 백성 쳐죽이는게 경륜이가?! 김춘추 : 언제, 내는 당나라 황제하고 얘기 다 끝났다 아이가? 김유신: 그기 우리 신라 전통 아니가? 김흥순 : 작전 들어간다꼬 잔머리 쓰다가 깨진거 아니가?! 김유신 : 목책 뒤에 딱 버티고 있는데 겨들어가 싸울끼가? 신라병사2 : 우리야 고구려든 백제든 그기 무슨 상관이고? 신라병사2 : 언제 갸들이 '이리로 가까요? 하고 허락받고 가드나? 신라병사2 : 형씨는 왜 저새끼 편을 드나? 김춘추 : 알것나?! 김법민: 하라면 할 것이제 무신 말이 그래 많노? 신라병사2 : 신라 사람이 백제길을 우찌 알겠노? 신라병사3: 누가 뭐라 노? 김법민 : 작전에 대해 뭐라카는 말은 없드노? 김흥순 : 남는거 뭐 있더노? 참고문헌 Ⅴ. 참고문헌 1. 기본서적 이익섭, 『국어학개설』, 학연사, 2000 2. 참고문헌 - 이태영, 『전라도 방언과 문화이야기』, 신아출판사, 2000 - 국립국어원, 『방언이야기』, 태학사, 2007 - <황산벌> 대본 : http://cafe.naver.com/pubilc.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20& 3. 참고영상 이준익, 『황산벌』, 2003 키워드 남부방언, 황산벌, 방언, 영화, 특징 |
2017년 8월 28일 월요일
영화 `황산벌`에서 드러나는 남부방언의 특징
영화 `황산벌`에서 드러나는 남부방언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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